우리나라 최대 산지 어시장인 부산공동어시장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정연송

부산공동어시장조합공동사업법인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63년 개장 이후 반세기 넘게 대한민국 수산업의 중심을 지켜온 우리 법인은
국내 위판 물량의 약 30%를 처리하는 산지 위판장으로서, 수산물 유통의 안정성과 신뢰를 이끌어온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합니다.
위판사업에 집중된 기존 사업구조에서 나아가, 수산물 가공, 온라인 경매, 디지털 전환을 통해 입항부터 반출까지를 아우르는 All-in-One 수산 플랫폼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을 통해 산지-소비지를 연결하는 스마트 유통망을 구축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무대를 넓혀‘From Busan to World’라는 비전을 실현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래왔듯, 수산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투명하고 혁신적인 어시장, 지속가능한 수산산업의 모델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공동어시장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정연송